[독일 교환학생] 1. 독일 교환학생 신청 계기 (인생 첫 블로그)

 

학기 중에 블로그를 시작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

어떤 내용을 써볼까 고민하다가

 

곧 파견나가는 교환학생 이야기를 계속 선택했다!!

 

 

포스팅 해보다가 괜찮은 것 같으면

독일 가서도 계속 교환 & 여행 후기 써보자는 계획으로... 시작해본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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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교환학생 계기

교환학생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정말 단순한데,

 

군 복무 시절에 폰 받아서 인스타를 보면...

다들 해외로 여행이던 교환이던 나가길래...

 

그게 너무 부러웠다!!

 

나도 전역하면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교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

대학생활 로망이기도 했고.

 

여튼 군 전역이 23년 2월 말이었으니,

4달 정도 토플 공부해서 필요점수 맞추고, 교환학생을 신청했다.

 

 

(사실, 토플 점수 넘기는 것이 큰 고비였는데... 이건 기회가 되면 포스팅해보겠다)

 

 

여튼 6월 말에 교환학생 신청을 했고,

1달 정도 뒤에 24-1학기

독일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(Technical University of Darmstadt)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었다!!!

 

https://maps.app.goo.gl/v7fbHcs5jpGL4X8bA

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 · Karolinenpl. 5, 64289 Darmstadt, 독일

 

 

앞으로 올라올 포스팅에선 선발되고난 뒤에

했던 것들을 정보용으로 정리해보겠다.

 

 

2. 교환학생 목표

 

제 1의 목표는... 유럽여행이긴 하다.

유럽을 한 번도 못가본지라 너무너무 궁금한 장소였다.

 

사실 다름슈타트란 도시를 선택한 이유도 프랑크푸르트라는 대도시 근처에 있으니

공항(프랑크푸르트 암마인 - 루프트한자 허브) 이나 철도(도이치반) 타고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어서였다.

 

 또 , 파리 올림픽도 하니(24년 7월 말부터)

더더욱이 유럽에 갈 이유가 충분했다.

 

여튼 1학기 동안 정말 후회없이 놀다 올거다... 진...심으로...

 

 

또 요새 열심히 독일어, 영어 공부하는 중인데

열심히 하면 괴테 B2까지는 딸 수 있지 않을까....?? 싶다 ㅋㅋㅋ

 

마치며

인생 첫 포스팅이었다.

24년 인생 여태껏 이런 포스팅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

글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...

 

그래도 교환학생 가는 덕분에

예쁜 추억과 기록들 남기려 티스토리 시작해본다.

 

 열심히 해보자...ㅎㅎ 화이팅!!!